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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리고 연락두절"…재희, 전 매니저에 사기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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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로부터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8일 스포츠경향은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 A씨가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사건은 재희 주소지인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이다.

재희가 11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재희가 11일 오후 MBC 새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MBC]

고소장에 따르면 재희는 지난해 2월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6000만원을 빌려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았다. 또한 재희는 전속계약금을 받아 빌린 돈을 갚겠다며 A씨에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재희는 1997년 드라마 MBC '산'으로 데뷔해 KBS 인기 드라마 '쾌걸춘향'으로 얼굴을 알렸다. 2021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이후 작품 활동은 없었다.

재희는 최근까지도 SNS에 자신의 근황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유튜브에 '채널재희'를 개설하고 요리 등 취미 활동을 공유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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