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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7일 만에 300만 돌파…최민식→김고은 찐행복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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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파묘'가 개봉 7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묘'는 이날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7일 만의 기록이다.

배우 유해진, 최민식, 김고은, 장재현 감독, 김재철이 '파묘' 300만 돌파 인증샷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배우 유해진, 최민식, 김고은, 장재현 감독, 김재철이 '파묘' 300만 돌파 인증샷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주)쇼박스]

지난 22일 개봉 후 3일 만에 100만,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는 개봉 2주차에도 압도적인 수치로 6일 연속 정상을 지키고 있다. 그리고 개봉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서며 손익분기점(약 330만) 돌파에 가까이 다가섰다.

이에 배급사 쇼박스 측은 장재현 감독,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김재철이 함께 한 3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사바하',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신작으로, 최민식과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열연을 펼쳤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에 동양의 무속 신앙을 담아 스릴과 재미를 동시에 잡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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