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에스파 카리나와 배우 이재욱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두 사람이 첫눈에 반한 것으로 알려진 패션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디스패치는 카리나와 이재욱이 지난 1월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인연을 맺은 후 커플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카리나와 이재욱이 참석한 행사는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인 프라다(PRADA) 2024 가을, 겨울 남성복 패션쇼다. 두 사람은 해당 패션쇼에서 첫만남을 가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보도된 이후 함께 촬영한 사진과 패션쇼 영상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재욱은 모델 같은 비주얼과 시크한 면모를 선보였고, 카리나는 독보적인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 모두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해당 패션쇼에서 이재욱이 카리나를 에스코트하고,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둘이 정말 잘 어울린다. 환상의 비주얼이다' '영상만 봐도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카리나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재욱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 "(서로) 이제 알아가는 중"이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 모두 데뷔 후 첫 공개 연애다.
에스파는 오는 6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에 나선다. 이재욱은 오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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