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넥스지, 파워+그루브 갖춘 차세대 무대 맛집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새 보이그룹 NEXZ(넥스지)가 그룹 프로젝트 일환으로 두 번째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NEXZ(유우, 토모야, 하루, 켄, 세이타, 유우히, 유우키)는 2023년 JYP와 일본 최대 음반사 소니뮤직이 합작한 오디션 프로그램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 시즌 2를 통해 탄생한 신인 보이그룹이다. 지난달 공식 SNS 채널에 새 프로젝트 'NEXZ Archive'(넥스지 아카이브)의 첫 콘텐츠 영상을 공개했고, 신예 NEXZ가 글로벌 댄스 크루 잼 리퍼블릭 소속 커스틴과 퍼포먼스 호흡을 맞춘 해당 비디오는 빠른 속도로 유튜브 조회 수 100만 회를 돌파했다.

21일 오후 8시에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한 유명 안무가 알렉스(ALEXX)와 함께 한 'NEXZ Archive' 두 번째 영상 'NEXZ Archive | Alexx Choreography | Ring-a-Ling - Tkay Maidza'(넥스지 아카이브 | 알렉스 코레오그래피 | 링-어-링 티케이 메이자)를 선보이고 열기를 이었다.

첫 영상에서 시원시원한 댄스를 선보인 멤버들이 이번에는 유려한 춤선과 그루브를 뽐내며 차세대 무대 맛집 그룹의 폭넓은 가능성을 입증했다. 특히 NEXZ는 격렬한 안무를 추면서도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는 맛을 살리고 폭발적 에너지를 뿜어냈다.

이들은 정식 데뷔 전부터 오디션의 파이널 미션곡 'Miracle'(미라클)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는 물론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로 화제를 모았고 현지 방송에 출연해 존재감을 빛냈다. 기세를 몰아 새 프로젝트 'NEXZ Archive'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드러내며 퍼포머로서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