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신양이 화가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박신양이 출연했다.
이날 박신양은 "지난 10년 동안 그림을 그렸고 지금은 전시를 한다. 거기에 대해 책도 썼다"고 근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7박신양 형님을 뵌 지가 10년이 넘었다. 그림 그리셨는지 몰랐다, 책도 쓰셨냐"고 감탄했다.
박신양은 "10년동안 그림만 그린 것 같다, 그림에 정말 몰두해 있었다. 이렇게 누군가를 보면 그리고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든다"며 "사람들을 만나면 그림에 대해 계속 설명해야 하지 않냐. 이렇게 설명하다 쓰러지겠다 싶어서 책을 쓰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에 유재석은 "진짜 작가님 느낌"이라고 말했고, 박신양은 "저 작가입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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