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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정태, 6개 국어 능력자 첫째 아들 근황 "벌써 중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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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정태가 첫째 아들 지후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현철, 김정태, 홍윤화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김정태 가족을 소개하며 "천재 사이 피어난 외톨이 아빠, 아내 분은 대학교 교수, 큰 아들은 6개 국어를 한다"고 말했다.

돌싱포맨 [사진=SBS]
돌싱포맨 [사진=SBS]

이에 김정태는 "어릴 때는 그렇게 했다. 이제 중학교 올라간다"며 중국어, 영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까지 할 줄 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그래서 전문가분께 물어봤다. 밥을 먹듯 영양이 골고루 가야 하는데 너무 언어에만 치우치면 편식하듯 사회성 등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두 가지를 줄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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