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판소리 삼남매 The K판이 영어와 중국어로 세계와 소통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어와 중국어로 판소리를 남매 그룹 'The K판' 조수민, 조양준, 조찬주가 출연했다.
첫째 조수민은 "삼남매가 한 무대에 서기 시작한 건 2022년부터"라면서 "키르키스스탄 공연에서 함께 처음 무대에 올랐고, 그 이후부터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아시아권을 돌아다니며 한국 음악을 알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둘째 조찬주는 "다들 흥미롭게 봐주시고, 놀라워하신다"고 반응을 전했고, 막내 조양준은 "나라마다 반응이 다 다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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