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박애리가 외국어로 판소리를 하는 남매그룹 The K팝 멤버들과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화요초대석'에 영어와 중국어로 판소리를 남매 그룹 'The K판' 조수민, 조양준, 조찬주가 출연했다.
이날 조수민은 "첫째로 중앙대 3학년 재학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둘째 조찬주는 "동국대 신입생 새내기"라고 했고, 막내 조양준은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패널 박애리는 "조수민이 태어나기 전 중앙대를 졸업했고, 조찬주는 동국대 입학을 하면 나에게 판소리를 배우게 될 것"이라며 "조양준이 재학중인 고등학교는 내가 명예졸업을 했다. 내가 그 학교 교가를 불렀다"고 인연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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