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청소광' 브라이언이 '전지적 참견시점'에 떴다.
17일 방송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곳곳에 청소용품이 가득한 브라이언의 사무실을 공개한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먼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를 한다. 뿐만 아니라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유튜브 채널 '청소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라이언은 제2의 전성기를 맞아서 쏟아지는 섭외 문의에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매니저 또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두 사람의 쉴 틈 없는 일상을 방송에서 공개한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은 오는 17일 밤 11시 1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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