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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시대', 2년간 10개국 촬영…김민하, 내레이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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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민하가 EBS '다큐프라임-날씨의 시대' 내레이터로 나섰다.

19일 밤 9시 55분 첫방송되는 EBS '다큐프라임-날씨의 시대'는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마주하는 날씨를 통해 기후와 지구시스템을 보여주는 기후과학다큐멘터리다. 총 2년의 제작 기간 동안 북극 스발바르, 브라질 아마존, 인도양 공해, 몽골 고비사막 등 총 10개국에서 촬영하며 날씨 예측을 위한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과 극한 기후의 현장을 담아냈다.

날씨의 시대 [사진=EBS]
날씨의 시대 [사진=EBS]

배우 김민하는 3부작 전체의 내레이션과 민하역을 연기했다. 1, 2부의 주인공 민하는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는 우주인으로 가열화로 인해 급변하는 지구의 날씨에 대해 걱정하며, 우주와 지구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날씨의 시대 [사진=EBS]
날씨의 시대 [사진=EBS]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파친코'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 나간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녀는 평소에도 환경과 우주에 관심이 많다고 밝혔다. 김민하는 "우주인의 시선으로 지구의 모습을 바라보니 새롭다"며 "기후위기로 지구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사라져가는 것이 안타깝다. 많은 사람이 지구의 현실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9일과 20일 그리고 26일 밤 9시 55분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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