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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유포' 뱃사공, 교도소 복역 중 신보…온갖 욕설 난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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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복역 중인 래퍼 뱃사공이 신보를 발표했다.

14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뱃사공의 신보가 공개됐다. 앨범명은 'mrfXXX'이며, 타이틀곡 'fXXX XX XXXX', '개XXX'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래퍼 뱃사공 [사진=뱃사공 인스타그램]
래퍼 뱃사공 [사진=뱃사공 인스타그램]

뱃사공은 교도소 복역 중 이번 신보를 발표했다. 가사에는 입에 담을 수 없는 각종 욕설들이 난무한다.

뱃사공은 지난 2018년 7월 강원도 양양에서 피해 여성의 신체 부위를 촬영하고 해당 사진을 수십명의 지인이 있는 단체 채팅방에 공유한 혐의를 받는다.

뱃사공은 지난해 4월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돼 복역 중이다. 이후 뱃사공은 하루 만에 항소장을 제출했으나 법원은 지난 10일 뱃사공과 검찰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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