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성시경이 넷플릭스에 불만(?)을 토로했다.
13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는 '독일 베를린 특집 1탄 (with.신동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성시경은 "'성인물' 유럽편을 찍으러 왔다. 네덜란드를 거쳐 독일 베를린에 와있다. '먹을텐데' 촬영하기도 좋고 '성인물' 프로그램 홍보도 될 것 같아서 촬영을 하고 있다. 내년 2월쯤 '성인물' 시즌3가 공개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성인물' 찍으러 여기 왔으니 어떤 아이템을 찍었는지 얘기해 주고 싶은데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고, 성시경은 "난 사실 은퇴도 생각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성시경은 "먹는 거 하자니까...먹는 거 하면 잘될 수 있다고 넷플릭스! 계속 야한 거 하자고 해서 미치겠네 진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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