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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철 "송중기 아내 케이티에 올리브 오일 선물 받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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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가 송중기와의 친분 배틀에 돌입한다.

13일 방송될 JTBC '배우반상회'(CP 손창우, PD 정종욱)에서는 자연인 조한철의 자연주의 캠핑이 펼쳐진다. 드라마 '빈센조'를 함께한 윤병희, 임철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난데없이 송중기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불이 붙어 흥미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배우반상회'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가 송중기와의 친분 배틀에 돌입한다. [사진=JTBC]
'배우반상회' 조한철, 윤병희, 임철수가 송중기와의 친분 배틀에 돌입한다. [사진=JTBC]

이날 조한철은 자연 속으로 캠핑을 떠나 '프로 캠핑러'의 면모를 드러낸다. 구름다리를 건너고 언덕을 올라야 도착하는 캠핑 스폿까지 혼자 짐을 옮겨야 하는 조한철은 블록을 쌓듯 왜건에 짐을 싣고 이동한다. 계속해서 많은 짐을 나르자 장도연은 “이정도면 그냥 32평 이사다”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해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조한철의 '아재력'이 재미를 더한다. 짐을 운반하는 내내 각종 기합 소리와 추임새로 오디오를 채우더니 홀로 텐트를 세팅하면서는 혼잣말을 이어가 지켜보던 반상회 멤버들을 폭소케 한 것. 더불어 혼자서도 큰 텐트를 막힘없이 치는 모습으로 '캠핑 고인물'다운 면모를 뽐낸다.

조한철의 초대를 받고 달려온 윤병희, 임철수와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도 예고해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임철수가 이사 선물로 송중기에게 받은 커피머신을 말하자 이에 맞서 조한철은 송중기 아내에게 올리브 오일을 선물 받았다며 양보 없는 자랑이 오간다고. 더불어 여전히 돈독한 '빈센조' 팀의 우정도 확인할 수 있다.

세 사람은 배우로서의 삶과 연기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기도 한다. 조한철이 지방 촬영이 잦았던 시절 숙박비를 아끼고자 캠핑을 시작한 이야기, 임철수가 "너무 섹시했다"라고 강렬하게 기억하는 조한철의 모습, 김선영의 눈물샘을 자극한 연기를 향한 열정까지 다채롭게 담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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