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김양(본명 김대진)이 부친상 비보에도 불구하고 '현역가왕' 결승전에 참여한다.
MBN '현역가왕'에 출연 중인 가수 김양은 12일 오전 부친상을 당했다. '현역가왕' 결승전 2라운드 생방송을 하루 앞둔 비보에 모두 안타까운 마음이었다.
![김양이 부친상을 당했다. [사진=김양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e80bb929ba5eee.jpg)
13일 '현역가왕' 측은 조이뉴스24에 "김양이 예정대로 '현역가왕' 결승전 생방송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역가왕' 마지막회는 13일 밤 9시10분 방송된다.
한편 김양 부친의 빈소는 서울 은평성모장례식장 6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14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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