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최민식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최민식의 예능 출연은 12년 만이다.
영화 '파묘'의 주역 최민식이 14일 오후 8시 45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의 주역 최민식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12년 만의 예능 출연을 알렸다. 이번 방송은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민식이 형 사랑해요"라며 최민식에 대한 팬심을 드러낸 유재석과의 만남을 담아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영화 '파묘'에서 땅을 찾는 베테랑 풍수사 상덕으로 분한 최민식은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파묘'의 훈훈한 현장 비하인드와 데뷔 후 35년이 흐른 지금까지의 연기 철학을 솔직 담백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표정 하나로 장르를 완성하는 명배우 최민식의 연기관과 첫 오컬트 미스터리 도전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민식의 첫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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