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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설현, 도파민 중독 자취 일상 "언제 어디서든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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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이 독립 7년 차 반려견과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설현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진 '설현 하우스'도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김설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김설현 프리뷰 갈무리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김설현 프리뷰 갈무리 [사진= MBC]

그룹 AOA 센터 출신으로 광고계를 싹쓸이하고, 배우로서 드라마, 영화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김설현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혼자 산 지 7년이 된 그는 숙소 생활할 때부터 키운 반려견 '덩치'와 함께 살고 있다. 덩치는 치명적인 '세모 입'과 순한 성격으로 반려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김설현은 일어나서부터 잠들기 전까지 숏폼 없이는 못 사는 숏폼 도파민 중독 일상을 보여줄 예정. 씻을 때도 화장할 때도 언제 어디서든 숏폼을 보면서 할 일까지 야무지게 해내는 '멀티' 김설현의 일상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이유도 오로지 숏폼을 보기 위해서라고. 김설현의 숏폼 중독이 어느 정도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김설현이 5년째 살고 있는 '설현 하우스'엔 깔끔한 거실과 부엌, 덩치 전용 놀이터를 품은 옥상 테라스까지 그의 취향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김설현은 “이 집은 현재 완성형입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아침부터 옥상 테라스에서 덩치와 몸으로 놀아주는 해맑은 김설현의 동심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설현은 턱걸이로 단련된 명품 등 근육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옷 방 입구에 설치한 철봉에 매달린 그는 편안한 표정과 안정적인 자세로 턱걸이를 시작한다. 가녀린 몸매에서 빛나는 잔근육은 무지개 회원 모두의 감탄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어 정성 들인 꽃단장을 마친 설현, 힙(HIP)의 끝판왕 외출룩으로 변신한 그가 어디에 가는 것인지 본방송을 궁금케 한다.

김설현의 숏폼 중독 생활과 취향 가득 '설현 하우스'는 오는 9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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