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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이슈] 최동석 박지윤 저격·이다인 득녀·테디 걸그룹 데뷔·프리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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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바쁘고 소란스러운 나날들, 오늘은 세상에 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을까요. 조이뉴스24가 하루의 주요 뉴스와 이슈를 모아 [퇴근길 이슈]를 제공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편집자]

◇ 최동석, 박지윤 저격 "아픈 애들 두고 가야 했나"…양육권 갈등 수면 위로

방송인 박지윤(왼쪽) 측이 6일 전 남편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SNS 저격'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은 박지윤, 최동석의 모습. [사진=조이뉴스24DB]
방송인 박지윤(왼쪽) 측이 6일 전 남편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SNS 저격'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은 박지윤, 최동석의 모습. [사진=조이뉴스24DB]

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이 아픈 아이를 두고 파티에 갔다며 공개 저격한 가운데 박지윤 측은 미리 잡혀 있던 자선행사에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최동석은 6일 자신의 SNS에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 밤새 고민하고 올린다"며 박지윤의 양육 방식을 지적하는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혼 후 박지윤이 딸과 아들과 거주 중으로, 최동석은 지난 2일 아들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시간을 보낸 뒤 돌려보냈습니다. 감기에 걸린 아들이 생일날 박지윤과 있게 됐다고 밝힌 최동석은 "생일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 좋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며 "그런데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를 봤다는 SNS 댓글을 봤다. 서울에 같이 갔나보다 했는데 밤 늦은 시간 (박지윤의) SNS에서 와인잔을 기울이며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봤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런데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딸과 공구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다"며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들이 지각할 시간까지 엄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해당 동영상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최동석은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 차라리 나에게 맡기고 갔으면 어땠을까"라며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에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함께 박지윤이 한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게시했는데, '술파티'가 아닌 '자선행사'임이 밝혀졌습니다.

박지윤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지난 4일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 지원 자선행사 '민트 프로젝트'에 참석한 것"이라며 "사전에 미리 잡혀 있었던 스케줄이었고 지인들과 파티한 자리가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최동석은 박지윤 측 해명 이후 SNS 게시물에 "파티 아니고 행사라는 지적들이 있어 수정했다"고 비난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이혼 소송 중이라고 전했는데, 두 사람은 자녀 양육권 문제로 갈등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승기♥이다인 득녀 "귀한 생명 태어나 감사하고 행복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사진=휴먼메이드 인스타그램]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딸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사진=휴먼메이드 인스타그램]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예쁜 딸을 품었습니다.

이승기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6일 "이승기 이다인 부부가 지난 5일 오후 딸을 출산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며 "이승기는 귀한 생명이 무사히 태어난 것에 대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전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가족을 맞이한 이승기, 이다인 부부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021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다인은 MBC '연인' 촬영 중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건강히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 더블랙레이블 "걸그룹 상반기 데뷔"…신세계家 외손녀 합류설은 '묵묵부답'

더블랙레이블 로고 [사진=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 로고 [사진=더블랙레이블]

더블랙레이블이 상반기 걸그룹 론칭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더블랙레이블은 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더블랙레이블에서 제작하는 걸그룹은 올해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공개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이명희 회장의 외손녀이자 신세계백화점 경영하는 정유경 신세계 총괄 사장의 첫째 딸 문 모씨가 더블랙레이블 연습생들과 찍은 사진들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문 모씨가 더블랙레이블 걸그룹으로 데뷔하는 것 아니냐는 소문이 돌았습니다.

이에 더블랙레이블 측은 걸그룹 상반기 론칭 소식은 인정하면서도 문모 씨의 합류설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 프리지아 "친구 1명도 없다…헛소문·오해 많아"

프리지아가 '구해줘'에 출연해 인간관계 단절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프리지아가 '구해줘'에 출연해 인간관계 단절 고민을 털어놨다.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500만 유튜버 프리지아가 인간 관계 단절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프리지아는 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도망쳐: 손절 대행 서비스'(이하 도망쳐)에 출연해 "속마음 털어놓을 친구가 없다"고 고백했습니다.

프리지아는 약 500만 명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 1월 가품 논란 등에 휩싸인 뒤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프리지아가 논란 후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는 사실만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는 인간관계 단절에 대한 속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프리지아의 어머니는 "친구가 1명도 없는 제 딸이 걱정돼요, 우리 딸 좀 동굴에서 도망치게 해주세요"라고 사연을 제보했습니다.

프리지아의 활발한 소통 창구는 오직 엄마였습니다. 하루에 수십 통씩 엄마와 전화하는 건 기본, 새벽까지 1분 단위로 메시지를 주고받는가 하면 엄마와 연락이 안 되는 날엔 불안증세까지 느꼈습니다.

프리지아는 "친구가 없어 외롭고 힘들면 문제인데 그렇지 않아서 엄마가 왜 그렇게 걱정하는지 모르겠다. 저는 문제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지금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그는 "엄마가 아프거나 부재한다고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고 엄마 없으면 못살 것 같다"고도 말했습니다.

프리지아를 향한 선입견과 논란들이 인간 관계의 단절 이유였습니다.

프리지아는 "사람들이 '싹수없고 말 안 듣는다', '자기 마음대로 한다'라고 하더라. 처음엔 그게 힘들었다"며 "해명하고 싶은데 더 시끄러워지더라. 지금은 그런 말 들려도 그런 생각하나 보다 싶다"고 했습니다.

그는 "내가 그런 사람 아니니까 스스로 그냥 그렇게 생각한다. 대표님도 '그런 애 아니다', '제일 착하다'고 말씀을 하신다고 하더라"라며 "헛소문이 사실로 받아들여질 때가 있다"고 토로했습니다.

김이나는 "이야기가 와전되거나 곡해되는 억울함을 저 나이 때 겪으면 인간 공포증을 겪을 것 같다"고 공감했습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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