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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측, 최동석 SNS 저격에 "유기동물 행사, 지인 파티 아냐"(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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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방송인 박지윤 측이 6일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SNS 저격'과 관련해 술자리가 아닌 유기동물 관련 자선행사 참석이었다고 해명했다.

박지윤 측 관계자는 6일 조이뉴스24에 "지난 4일 유기동물 구조, 치료, 입양 지원 자선행사 '민트 프로젝트'에 참석한 것"이라며 "사전에 미리 잡혀 있었던 스케줄이었고 지인들과 파티한 자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방송인 박지윤(왼쪽) 측이 6일 전 남편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SNS 저격'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은 박지윤, 최동석의 모습. [사진=조이뉴스24DB]
방송인 박지윤(왼쪽) 측이 6일 전 남편 최동석 전 아나운서의 'SNS 저격'과 관련해 해명했다. 사진은 박지윤, 최동석의 모습. [사진=조이뉴스24DB]

앞서 최동석 전 아나운서는 이날 자신의 SNS에 박지윤이 한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게시하며 "(아이가) 생일날 엄마와 좋은 시간 보내라고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 지각할 시간까지 집에 오지 않았다"고 박지윤을 비판했다. 박지윤이 아이 양육을 하지 않고 파티에 참석한 것을 비난하는 취지다.

최동석은 그러면서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지고 싶지도 않다"며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어땠겠느냐.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 아빠도 없이 남에게 맡겨지진 않았을텐데"고 지적했다. 그러나 최동석은 박지윤 측 해명 이후 SNS 게시물에 "파티 아니고 행사라는 지적들이 있어 수정했다"고 비난 수위를 조절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동석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뒀다. 그러나 지난 10월 갑작스레 이혼 소식을 전했다. 최동석은 현재 박지윤과 자녀 양육권 문제로 갈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윤은 오는 2월 9일 공개 예정인 티빙(TVING) 오리지널 추리예능 '크라임씬 리턴즈'(연출 윤현준)에 출연한다.

/박정민 기자(pjm83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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