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먹방 유튜버 히밥이 절친 유지애를 위해 '깐죽포차'를 찾는다.
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MBN '깐죽포차'(제작 래몽래인) 8회에서 유지애는 직원 회식 중 최양락과 팽현숙, 이상준에게 친한 동생이자 새로운 스페셜 알바생인 히밥을 소개한다.
사장 최양락은 자신이 그동안 먹어온 음식량 보다 새로운 스페셜 알바 히밥이 많이 먹었을 거라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에 유지애는 히밥과 4대1 먹방 대결을 제안하고, 근거 없는 자신감이 치솟은 최양락은 '깐죽포차'의 명예까지 걸며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식대만 월 2천만 원이라는 히밥은 대결 메뉴인 편백 찜을 20인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인다. 진 팀이 밥값을 계산하기로 한다.
네 사람은 본격적으로 히밥을 이기기 위해 순서까지 나눈다. 그러나 히밥의 엄청난 먹방 속도에 어려움을 겪던 이들에게 뜻밖의 이변이 일어난다. 팽현숙이 예상치 못한 히밥의 라이벌로 급부상하면서 놀라운 먹방 실력을 선보인다고.
특히 마지막 선수로 투입된 이상준은 "저녁은 지옥(?)에서 먹는다"며 당찬 포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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