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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액션 여제의 탄생"…안지혜, '황야' 꽉 채운 액션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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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안지혜가 '황야'를 통해 글로벌 액션 여제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가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영화 비영어 부문 1위, 전체 부문 2위, 82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서 은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배우 안지혜가 넷플릭스 영화 '황야'(감독 허명행)에서 은호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안지혜는 극중 공군 특수부대 소속 중사 은호 역을 맡았다. 남산(마동석 분)과 지완(이준영 분)이 수나(노정의 분)를 구하러 가던 중 여군 은호를 만나 양기수(이희준 분)의 비밀의 실체를 파악하게 되고, 세 사람이 힘을 합쳐 양기수를 무찌르고 수나를 비롯한 납치된 아이들을 구해낸다.

체조 선수 출신인 안지혜는 영화 '황야' 캐스팅부터 활약을 예고했다. 특수부대 군인처럼 빠르고 날렵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매일 5km씩 달리면서, 힘과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특히 대역 없는 고난도 액션을 보여줘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안지혜는 마동석과 함께 액션을 빈틈없이 채웠다. 권총을 비롯해 벽. 난간 등 지형지물을 활용한 아크로바틱한 액션부터 고난도 와이어 액션까지 등장마다 존재감을 뽐냈다.

안지혜만의 날렵한 몸동작과 화려한 액션을 펼쳐 많은 이들의 감탄을 불러 모았다. 특히 청순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보여주며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에 안지혜는 "한국 액션 여제 탄생!", "존재감 최고!", "안지혜 배우 발견!! 다음 작품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얻으며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배우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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