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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박애리, '이혼 가짜뉴스'에 격분 "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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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댄서 팝핀현준, 국악인 박애리 부부가 가짜뉴스를 해명하며 격분했다.

팝핀현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박애리와 별거 중이며 이혼을 기다리고 있다는 내용의 가짜뉴스를 캡처해 올린 뒤 즉각 해명했다.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이미지 [사진=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이미지 [사진=팝핀현준 페이스북]

팝핀현준은 "이 가짜뉴스 좀 어떻게 못 잡나요? 여러분 저희 잘 살고 있습니다. 이혼 안 했습니다! 할 생각도 없고요. 가짜뉴스 진짜 강력처벌 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해시태그를 달고 "잘 살고 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나쁜 X들"이라고 덧붙이며 분노했다.

최근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악성 가짜뉴스가 활개를 치면서 방송인들이 잇따라 홍역을 앓고 있다. 가짜 열애설, 이혼설은 물론 사망설까지 휘말리는 연예인들이 나오면서 가짜뉴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최근 아이브 장원영은 악성 루머 및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고소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스타쉽에 따르면 스타쉽이 사이버 렉카 채널 탈덕수용소에 제기한 민사 소송은 1월 중 변론 예정을 앞두고 있으며, 아티스트 장원영 본인이 제기한 것은 상대방이 응소하지 않아 의제자백으로 승소판결이 났다. 또 형사고소한 건은 최근 경찰에서 검찰로 송치됐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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