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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타임 우승→믹스나인 데뷔조"…'빌드업' 쌓을 참가자 유형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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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 완성도를 담보하는 다채로운 보컬로 승부수를 띄운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이하 '빌드업')이 보컬 강자들의 등판으로 이목을 끈다. 특히 각종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부터 뮤지컬 배우, 전현직 아이돌 출신 등 네임드 출연진들이 등장한 가운데 첫 방송부터 두각을 드러냈던 참가자들을 유형별로 분석해봤다.

'빌드업'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Mnet]
'빌드업' 관련 이미지 갈무리 [사진=Mnet]

◇'찐 실력자' 반박불가 서바이벌 최강자 등판

'빌드업'에는 '피크타임'의 우승팀 배너(VANNER)의 리더 태환을 비롯해 '믹스나인'의 데뷔조에 들었던 에이스(A.C.E)의 이동훈, '보이스플래닛' TOP10 출신 원팩트(ONE PACT) 제이창까지 실력적으로 역량을 입증한 참가자들이 다수 모습을 드러냈다. 1라운드 'PRE-4(프리 포) 미션'에서 이동훈은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로 잡히지 않은 꿈을 붙잡는 듯 호소력 있는 무대를 꾸미며 탑 티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이창 역시 심사위원들의 호평 속에 빅뱅의 'IF YOU'로 탑 티어에 등극해 완성형 실력자들의 새로운 도약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감성 천재' 대학로 프린스들의 K-POP 도전장!

그런가 하면 섬세한 감정선과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K-POP계 '긁지 않은 복권' 같은 존재인 뮤지컬 배우들의 약진 또한 주목된다. 지난 1라운드에서 신예 뮤지컬 배우 홍성원이 레드벨벳 웬디에게 “가성 처리나 가사 전달이 좋았다. 가요를 부를 때 노력이 느껴졌다”라며 호평을 받았던 터. 여기에 대학로에서 떠오르고 있는 조환지, 최하람 등 뮤지컬 배우들도 '빌드업'에 도전장을 내밀어 과연 이들이 스크린 너머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새로운 활약상에 기대가 모인다.

◇'반전 보컬' 퍼포먼스 내려놓은 아이돌, 보컬로 승부!

한편 데이식스 출신 임준혁과 펜타곤의 리드보컬 여원, CIX 메인보컬 승훈 등 끼와 실력으로 중무장한 전현직 아이돌들의 활약도 기대되는 상황. 이들은 '빌드업'에서 퍼포먼스를 내려놓고 순도 100% 보컬로 승부수를 띄운다. 무엇보다 CIX 승훈은 1라운드에서 성시경의 '너의 모든 순간'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탑 티어에 등극해 메인보컬의 짜릿한 반란을 기대케 하고 있다.

이처럼 '빌드업'은 서바이벌 경력직부터 숨은 원석들, 그리고 육각형 보컬까지 다양한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아직 두각을 드러내지 않은 뉴페이스들도 대거 출연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Mnet '빌드업 :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10분에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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