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펜타곤의 진호, 후이가 일본에서 팬콘을 개최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30일 펜타곤 공식 계정을 통해 진호, 후이의 팬콘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따스한 봄바람에 흩날리는 핑크색 벚꽃잎들과 팬콘 네이밍이 어우러져 공연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앞서 펜타곤 진호, 후이는 지난해 8월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에서 개최된 콘서트 이후 7개월 만에 일본 팬들을 만나는 것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 계획이다.
펜타곤 진호는 JTBC '팬텀싱어4' 팀 크레즐로서 파이널 경연 무대에 올라 최종 TOP3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후이는 지난 16일 첫 솔로 미니 1집 'WHU IS ME : Complex'(후 이즈 미: 콤플렉스)를 발매와 동시에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정상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펜타곤 진호, 후이의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 티켓 예매는 라쿠텐에서 가능하며, 오는 2월 1일 오후 6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3월 11일 오전 10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한편, 펜타곤 진호, 후이의 'JINHO HUI FAN-CON [SPRING PICNIC]'는 오는 3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제프 하네다(ZEPP HANEDA)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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