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제이 "'육아 12년차' 아이키, 존재 자체가 힘"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제이가 '육아 12년차' 댄서 아이키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30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12회는 '헤이, 우리 집으로 모여!'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이중 허니제이는 생후 9개월 딸 러브와 함께 댄서 동료인 아이키의 집들이를 한다. 이와 함께 가비, 노제, 리정까지 합세해 오디오가 한시도 비지 않는 이모들의 수다와 댄스 파티를 펼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허니제이는 댄서 동료이자 딸을 키우며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댄서 아이키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낸다. 허니제이는 아이키를 향해 "나는 신랑이랑 같이 육아를 하니까 할 만한데 너는 어렸을 때 아기 낳지 않았어?"라며 아이키가 25살에 딸 연우를 낳고 육아를 하면서도, 댄서의 일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한 점에 대해 감탄한다. 이어 허니제이는 "(아이키가) 얼마나 훌륭하냐. 아이키는 선배 엄마라는 이유만으로 엄청 큰 도움이 되고 용기가 됐다. 존재 자체가 힘"이라며 아이키가 롤모델임을 밝히며 훈훈함을 더한다.

또한 허니제이는 친구 같은 모녀 케미를 뽐내는 아이키와 딸 연우처럼, 러브에게 친구 같은 엄마가 되고 싶은 뜻을 밝힌다. 허니제이는 "러브를 처음 만났을 때 '엄마랑 친하게 지내자'고 했다. 열 달 동안 제일 하고 싶었던 말이었다"라고 회상해 아이키, 가비, 노제, 리정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 초등학교 5학년 딸 연우를 키우고 있는 '육아 12년 차' 아이키는 육아 선배로서 활약을 펼친다. 아이키는 "갓난 아기를 너무 오랜만에 본다. 너무 귀엽다"라며 신기해하기도 하고, 돌연 울음이 터진 러브를 능수능란한 스킬로 달래며 허니제이의 감탄을 자아낸다는 전언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니제이 "'육아 12년차' 아이키, 존재 자체가 힘"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