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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소연 "신보, 가수 본질적인 것에 의미 두고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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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여자)아이들이 일부 멤버들의 건강 문제로 컴백 활동을 일시 중단한 가운데 새 앨범을 소개하는 인터뷰로 눈길을 끌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2집 '2'를 발매하는 (여자)아이들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여자)아이들이‘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사진=멜론]
(여자)아이들이‘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독점 콘텐츠를 공개한다. [사진=멜론]

(여자)아이들은 컴백을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타이틀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이미지를 비롯해 자세한 앨범 작업 과정 및 멤버들의 진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인터뷰도 공개한다. 특히 인터뷰에서 소연은 "이번 앨범은 (여자)아이들로 채우기 위해 계속 고민하고 노력했던 순간들이었다"고 고백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과 응원을 부탁한다.

또 팬들이 남긴 질문에 솔직하게 답해보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에서는 소연이 신곡을 만들며 뮤즈로 생각한 멤버, 앨범명에 숨겨진 의미, 원하는 코디, 이슈될 것 같은 파트 등을 설명하며 팬들과 소통한다. 이 가운데 소연은 "가수의 본질적인 것에 의미를 두고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의 취향을 확인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으로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도 있다. 이번 타이틀곡 'Super Lady' 모닝콜로 쓰기 VS 자장가로 쓰기, (여자)아이들의 막내로 살기 VS 맏이로 살기와 같은 예측불허 질문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29일 정규 2집을 공개하고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었다. 그러나 멤버 우기, 민니가 고열 등 컨디션 난조로 일정을 잠정 중단 했으며, 이날 예정했던 기자간담회도 취소했다.

지난 22일에는 선공개곡 '와이프(Wife)'가 공개됐으나 선정성 논란에 KBS로부터 방송 부적격 판단을 받기도 했다. '와이프'는 리더 소연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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