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엄현경이 출산 후 복귀를 준비 중이다.
26일 엄현경은 소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엄현경이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재 방송 중인 '세 번째 결혼'의 후속으로 4월 방영 예정이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상여자 용수정과 그녀를 형수감으로 점찍은 시한부 환자 여의주가 만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로맨스 복수극. 엄현경은 주인공 용수정 역을 제안받았다.
엄현경은 2022년 '두 번째 남편'으로 MBC 연기대상 일일연속극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받았다.
엄현경은 '두 번째 남편'에서 호흡을 맞춘 차서원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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