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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뱀뱀, 발목 부상 악화…美 투어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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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갓세븐 뱀뱀이 발목 부상 악화로 인해 미국 투어를 취소했다.

뱀뱀 소속사 어비스컴퍼니는 26일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월 10일부터 24일까지 예정돼 있던 뱀뱀 'THE 1ST WORLD TOUR [AREA 52] in US' 공연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가수 뱀뱀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가수 뱀뱀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소속사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선보일 신곡을 준비하며 연습하던 중 아티스트의 발목 부상이 악화됐다. 당사는 긴 논의 끝에 당초 일정을 그대로 이어가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해 미국 투어 취소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속사는 "공연이 큰 관심을 보여준 팬들께 깊은 감사 드리며 이번 투어 취소로 인해 실망감을 안겨드려 죄송하다"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원활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뱀뱀은 지난해 9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월드투어 시작을 알린 뒤 필리핀 마카오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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