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K팝의 열기는 주말에도 식지 않는다. 글로벌 대세로 성장한 에이티즈가 업그레이드 된 공연으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월드투어 'THE FELLOWSHIP : BREAK THE WALL'을 통해 서울, 일본, 유럽, 남미, 아시아를 순회하며 총 40만 명의 팬들과 만난 에이티즈가 2024년 새로운 월드투어로 돌아온다.
에이티즈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막을 올린다.
에이티즈의 이번 월드투어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서울과 일본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이번 월드투어의 타이틀명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에는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고, 그 빛을 향해 나아가자는 의지가 담겨 있어 공연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더 끌어올렸다.
에이티즈는 이번 2024 월드투어 '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통해 새로워진 세트리스트와 무대 구성은 물론, 한층 더 강렬해진 퍼포먼스로 더욱 짙어진 에이티즈의 정체성을 보여주며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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