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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 "안식년 3년 만 컴백…하연주와 호흡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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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피도 눈물도 없이' 정찬이 3년간 안식년을 가졌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진행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정찬은 "만 3년정도 안식년을 갖다가 '피도 눈물도 없이'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그는 2021년 '마녀식당으로 오세요' 이후 오랜만에 컴백했다.

그는 극중 지창(장세현 분)의 아버지 윤이철 대표로 분한다. 그는 "배도은 역을 맡은 하연주를 사랑해 마지 않는 인물이자, 드라마 속 사건의 미끼가 되는 캐릭터"라면서 "젊은 친구들과 잘 해보겠다"고 설명했다.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찬 하연주 [사진=KBS]
'피도 눈물도 없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정찬 하연주 [사진=KBS]

이어 "10여년간 연상녀와 호흡을 맞췄다. 이번 작품에서 하연주가 내 상대역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낼름 하겠다고 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극본 김경희 제작 몬스터유니온)는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으로 헤어진 자매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다시 만나 파국으로 치닫는 비극적인 이야기를 다룬 작품. 이소연, 하연주, 오창석, 장세현, 정찬 등이 출연한다.

22일 오후 7시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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