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 전제로 비연예인 여성과 열애 중이다.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2일 조이뉴스24에 "조세호가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 중인 것이 맞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는 9세 연하 패션계 종사자와 결혼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약 1년간 만남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연내 결혼을 결정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호는 2001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같은 해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유퀴즈 온 더 블럭', '해피투게더', '주간아이돌', '무한도전', '홍김동전', '브로 앤 마블' 등 오랜 시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웃음을 선사했다.
또 남창희와 보컬 듀오 조남지대를 결성해 음악 활동도 이어오고 있으며,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 실력도 유감없이 펼쳤다.
패션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공공연히 드러내온 조세호는 자신의 의류 브랜드 아모프레를 론칭해 패션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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