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복면가왕'의 피자엔콜라의 정체는 트리플에스의 서다현이었다.
21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인센스'의 4연승 도전과 복면 가수들의 2,3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2라운드 첫 번째 무대는 '피자엔 콜라'와 '후끈한 사우나'의 대결이 펼쳐졌다. 피자엔 콜라는 박봄의 '유앤아이'로 밝고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고, 후끈한 사우나는 권진아의 '운이 좋았지'로 감미로운 보이스를 자랑했다.
대결 결과 후끈한 사우나가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피자엔콜라의 정체는 트리플에스의 서다현이었다.
서다현은 "'복면가왕' 출연 소식을 팬사인회 하다가 들었다. 사인회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서다현은 지난해 2023 MAMA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너무 영광스럽다. 그 기념으로 지난주 개인기 무대가 지난주 신인상 받은 팀들의 노래를 선곡했다"고 말했다.
트리플에스는 팬들의 참여로 이루어지는 걸그룹으로, 16명인조로 구성됐다. 팬들의 투표로 유닛 형성돼 활동을 하며, 추후 멤버들의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서다현은 "멤버 목표가 24명인데 오늘 기준으로 16명이다"라며 "이동할 때는 벤 5대로 이동하고, 숙소는 3곳에서 나누어져살고 있다. 매니저는 8명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지난해 신인상을 수상했으니 올해 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올해 목표를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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