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골프선수 박인비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인비가 알바생으로 합류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박인비와 박보영은 계산대에서 일했고, 계산을 하던 손님은 박인비에게 근황을 물었다.
박인비는 "당분간 시합이 없다. 얼마 전에 출산을 했다. 딸이다. 4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후 박인비는 다른 손님과 대화를 나누며 "전 어릴 때 플로리다의 시골에서 살았었는데 전교에서 내가 유일한 아시아인이었다. 꽤 외로웠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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