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송중기가 드라마 'MY YOUTH'(가제)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는 18일 조이뉴스24에 "'MY YOUTH'(마이 유스/가제) 출연을 논의 중"이라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어가 제작을 맡았으며, JTBC '런 온'의 박시현 작가가 극본 작업 중이다.
송중기가 2022년 26.9%의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은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 이어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송중기는 지난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결혼한 후 6월 아들을 품에 안고 아빠가 됐다. 그리고 '화란'을 통해 연기 변신에 성공한 송중기는 생애 처음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하며 배우로서도 눈부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송중기가 보여줄 또 다른 새 얼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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