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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첫방 '어쩌다 어른'…'푸바오 할아버지' 강철원 첫 강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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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024년 새해 '어쩌다 어른'이 돌아온다.

30일 오후 8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은 다방면의 지식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각계 전문가가 인문 지식을 풀어주는 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이 된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강연자들이 웃음과 지식 모두를 아우르는 명강의를 선보인다.

어쩌다 어른 [사진=tvN]
어쩌다 어른 [사진=tvN]

새롭게 돌아온 '어쩌다 어른'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꺼내 쓸 수 있는 모든 지식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명한 세금 납부 방법부터 또래보다 빠른 노화 속도에 대한 고민, 꾸물거리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강연 주제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스펙트럼 넓어진 생활 밀착형 지식들, 그에 맞게 다양해진 강연자들이 더욱 풍성해진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MC는 지난해에 이어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활약한다. 김경일 교수는 심리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기반으로, 강연을 보는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프로그램을 이끌어나갈 예정이다. 또한 적재적소에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맨 황제성이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황제성은 타고난 입담으로 매회 강연자와 청중 사이를 더욱 가깝게 이어줄 예정이다.

첫 회 강연자는 '푸바오 할아버지' '강바오' 등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가 확정됐다. 전 국민이 사랑하는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가족들과 남다른 케미로 힐링을 선사하고 있는 강철원 사육사는 동물의 마음을 읽는 방법부터 푸바오와의 이별 시기, 준비 과정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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