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박호산이 친동생과 놀랍게 닮은 외모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최근 박호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는 친동생과 간만에 둘이서만 한 잔. 나이를 먹으니 동생이라기 보단"이라며 "이 친구가 태어났을 때 난 세상 3년차 였으니 분명 나이가 3배나 많았는데 지금은 약 4% 정도 밖엔 차이가 나지를 않아요. 형제나 친구나 나이를 먹을 수록 점점 더 동갑으로 수렴되는거죠"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암튼 이젠 뭐 친구인, 지구에서 가장 날 닮은 인간. 자주 연락하고 가끔만 보자"라고 찐형제 무드를 뽐냈다. 특히 사진 속 박호산과 친동생의 닮은꼴 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합성인줄 알았다. 영화 촬영 특수분장 하신줄' '두분 진짜 닮았다' '누가 봐도 가족' '똑닮'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호산은 현재 TV조선 '나의 해피엔드'에 출연 중이다. 2월엔 연극 '아트' 개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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