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22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리베란테 김지훈이 '불후의 명곡'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편이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정동원)이 출연한다.
리베란테는 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그룹으로, '팬텀싱어4' 우승 팀이다.
방송에서 리베란테는 김호중과 함께 나폴리 어부들의 민요 'Tiritomba' 협업 무대를 선보인다. 리베란테는 "저희가 가곡을 불러본 적이 없었는데 김호중 선배님께서 무대를 제안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열심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리베란테 리더이자 뮤지컬 배우인 김지훈은 오는 22일 군악대로 입대한다. 리베란테는 오는 20~21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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