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정동원이 제작한 K팝 아이돌 JD1이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40회는 '워너비 페스티벌 in 평창' 편이다. 코요태, 정인, 정동하, 윤하, 김호중, AB6IX, 클라씨, 리베란테, JD1(정동원)이 출연한다.
이날 "정동원이 제작한 아이돌"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한 JD1은 "정동원이 다른 분야를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다고 해서 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일 기준으로 데뷔 3일차"라고 전했다.
그는 "정동원이은 대중가요 성인가요를 선보인다면 나는 K팝을 주로 하도록 만들어졌다"면서 "관객들의 함성 소리로 충전되는 방식"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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