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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정기영 "건강한 수면, 깨지 말고 7~8시간 잠 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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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정기영 서울대 의대 신경과 교수가 "잠은 하루를 시작하는 열쇠"라며 잠의 중요성을 전했다.

11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목요특강'은 '평안하세요'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정기영 교수는 "건강한 수면은 아침에 일어날 때 개운해야 하고, 낮에 피곤하지 않고 졸립지 않아야 한다"고 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그는 건강의 수면의 조건으로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 생체 시계를 꼽았다.

그는 "수면 시간은 성인의 경우 보통 7~8시간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세계에서 가장 적게 자는 걸로 유명하다"고 했다. 전세계 12개국 평균 수면시간이 7시간 10분인데 반해 한국인은 6.9시간에 불과하다.

이어 "수면할 때는 자는 도중 한번도 깨지 않아야 한다"며 "생체시계에 맞게 생활을 해야 한다. 밤엔 잠을 자고 아침이 되면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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