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MBC 아나운서 김대호가 출연료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김대호가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김대호에게 "저는 퇴사를 하신 줄 알았다"고 tvN 출연을 신기해했다.
김대호는 MBC 아나운서국 차미현 부장의 허락으로 '유퀴즈' 출연이 성사됐고, 유재석은 "타방송 출연이 쉽지 않은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7개의 고정 프로를 하는 김대호는 출연료에 대해 "기본 월급에 수당으로 붙는다. 제가 알기로는 1시간 이상 넘어가는 방송 출연료가 4~5만원. 4만 8천원 정도"라고 밝혔다.
놀란 유재석은 "제가 신인 때도 단역 출연하면 6만원을 받았는데"라고 말했고, 김대호는 "저희는 월급이 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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