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사강이 남편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사강의 남편은 이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49세.
사강 남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11일 오전이다.
현재 사강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사강은 2007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사강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과 '오 마이 베이비' '별거가 별거냐' 등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했다.
사강은 지난해 12월30일 열린 'APAN 스타어워즈'에 참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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