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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최지욱 "영탁 덕분에 트로트 시작·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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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트롯 신동 최지욱이 영탁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이날 용띠 가수인 최지욱은 "1월5일 신곡이 나왔다"라며 '너너, 너만을'을 열창했다.

그는 "영탁 삼촌 덕분에 트로트를 시작했고, 영탁 삼촌 덕분에 더 열심히 트로트를 공부하게 됐다"라면서 "신곡 '너너, 너만을'은 영탁 삼촌에게 바치는 곡"이라고 존경심과 더불어 애정을 드러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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