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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장용 "한국 가위바위보 협회장…정식 등록된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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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침마당' 장용이 "세계 최초로 바지락 가위바위보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명불허전'은 '용이 될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에는 트롯신동 최지욱, 트로트가수 신승태, 이미리, 코미디언 장용, 이용식과 예비사위 원혁이 출연했다.

아침마당 [사진=KBS]
아침마당 [사진=KBS]

64세 용띠 스타 장용은 "용은 12지 중에 유일한 상상의 동물"이라면서 "상상력이 세상을 바꾼다. 세상에 없는 걸 만드는 게 용이다"고 밝혔다.

그는 사단법인 한국 가위바위보 협회장이다. 가위바위보 협회는 전세계 각국에 있는 정식 등록된 공식 단체다. 그는 "한국에 없어서 협회를 내가 만들었다"면서 "세계 최초로 바지락 가위바위보 만들었다. 입을 다물면 주먹, 혀가 나오면 가위, 입을 벌리면 보"라고 설명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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