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이상엽의 생일상에 감동했다.
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엽이 오나라를 위해 요리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이상엽은 생일을 맞은 오나라를 위해 갈비 미역국, 육회 케이크, 스테이크 샌드위치 등 고기를 구성된 생일상을 준비했다. 이상엽은 "그 분이 고기를 너무 좋아하신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후 이상엽은 취미인 야구 연습을 하고 있는 오나라를 만났고, 만들어온 음식과 손편지를 전했다. 오나라는 "23년 사귄 남자 친구도 안 써주는데"라며 손편지에 감동했다.
이상엽은 "10년 전 드라마에서 만난 처음 만났다. 친누나 같다. 힘들 때 전화하면 언제든지 에너지를 준다"고 오나라와의 인연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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