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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20여년 연예계 활동 중 가장 인상적인 냄새? 유재석 발냄새...너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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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브라이언이 '동거동락'에 함께 출연했던 유재석에 대해 언급했다.

4일 공개된 가수 김재중의 유튜브 채널에는 브라이언이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청소광' 유튜브를 운영 중인 브라이언은 ""지금까지 세제, 청소기, 로봇청소기 등 산 걸 다 합치면 1억 원이 넘는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브라이언 [사진=유튜브]

김재중은 "연예계 생활 중 가장 인상적인 냄새가 뭐였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예전에 '동거동락' 찍을 때 내가 먼저 떨어져서 재석이형 옆에 있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재석이형 발 냄새가 너무 심했다. 지금은 모르겠다. 그때는 제발 재석이형 우리집에 못 오게 해달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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