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외계+인' 2부의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유튜브 채널 십오야 '와글와글'에 출연한다.
'외계+인'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과 모두를 지키기 위해 미래로 돌아가려는 '이안' 역의 김태리, 미래로 돌아갈 시간의 문을 여는 '썬더' 역의 김우빈은 직접 가져온 음식과 함께 식사하며 수다를 떠는 형식의 프로그램인 '와글와글'에 출연해 나영석 PD를 만난다.
이들은 '외계+인' 시리즈를 촬영하며 다진 케미로 차진 티키타카는 물론, 특유의 입담으로 영화 속 비하인드를 전한다.
특히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로 함께했던 류준열과 나영석 PD의 인연 뿐만 아니라, 최근 인기를 끌었던 화제작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김우빈과 나영석 PD가 재회하는 만큼 유쾌함을 예고한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이 출연하는 '와글와글'은 오는 1월 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외계+인' 2부는 오는 1월 10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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