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피소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청구액 5000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으며,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 측은 "소속사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면서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회사는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경준은 2018년 장신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