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오마이걸 승희 "비혼주의 성향 있어...혼자 벌어 풍족하게 누리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독신이 편하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민경훈, 박호산,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탁재훈은 승희에게 "어릴 때 부터 리액션이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고, 승희는 "제가 사석에서도 리액션이 좋은데 사람들이 오해를 하는지 사석에서 리액션을 좋게 하면 카메라 없으니 그만하라고 막 그런다"고 말했다.

이상민은 "부모님께서 이혼에 대해 열려 있냐"고 물었고, 승희는 "사실 제가 비혼주의 성향이 좀 있다. 제가 많이 벌어서 풍족하게 살고 싶다보니 독신이 좀 편한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