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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셀, 전류마스크팩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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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안티에이징 전문 뷰티 브랜드 아로셀(AROCELL)은 이달 중 세계 최초로 전류 마스크팩 ‘보툴메어 그래핀 마스크(사진)’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사진=아로셀]

아로셀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는 아로셀과 뷰티 인플루언서 오샤레라이프 김태현이 콜라보로 선보이는 혁신적인 마스크팩이다.

10분 홈케어로 피부에 에너자이징 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으로, 기획 단계부터 개발, 제조, 패키지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에 뷰티 인플루언서 김태현이 직접 참여했다. 

아로셀과 협업을 진행한 김태현은 홈쇼핑 MD 출신 뷰티 인플루언서로, 올해로 13년 째 오샤레라이프(OSHARE LIFE)를 운영하며 뷰티 컨설팅과 뷰티 제품 공동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아로셀과 오샤레의 협업으로 출시 예정인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는 피부 투과형 보툴리늄과 그래핀이 주성분인 ‘10분 완성 마스크시트팩’이다. 

아로셀 관계자는 “포장지 위로 내용물이 보이는 보툴케어 그래핀 마스크 팩은 고수분·고영양 젤 에센스를 머금고 있다. 이는 마스크 시트에 그래핀을 프린트해, 자체적으로 미세전류를 발생하는 고밀착 원단 ‘일렉셀 시트’에 적셔져 있어, 얼굴에 올리면 시트와 인체의 미세전류가 작용해 에센스가 끈적임 없이 빠르게 피부에 흡수된다”며 “1회 관리 시, 10분 정도 소요되는 팩은 유효성분이 단시간에 피부 깊숙한 곳에 침투하여 수분, 미백, 탄력, 주름, 피부 광채 등 종합적인 홈케어 효과를 부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제품에 함유된 보툴리늄 유래 물질은 7개국에서 국제특허를 받은 화장품 원료 ‘피부투과형 보툴리늄 톡신’이다. 해당 물질은 의약품 보톡스를 작게 쪼개고 독성을 제거해 피부에 직접 흡수될 수 있도록 재조합한 바이오 물질이다”라며 “느슨해진 피부 세포를 자극해 처진 피부는 속부터 쫀쫀하고 매끈하게, 늘어진 모공은 작게 수렴하는데 도움을 준다. 전송 도메인(MTD) 기술로 보툴리늄 유래 물질의 흡수율을 높여, 화장품의 유효성분을 피부 진피까지 전달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그래핀은 2010년 발견되어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한 新 나노물질이다.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하고, 강도는 강철보다 200배 이상 강하고,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 전도성이 높으며, 탄성도 뛰어나 늘리거나 구부려도 전기적 성질을 잃지 않는 초전도체의 핵심물질이다.

이 ‘꿈의 물질’은 전자 이동성이 빠르고 열전도율이 뛰어나, 마스크팩에 사용할 경우 우리 몸의 미세전류와 상호작용하며 화장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빠르게 이동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엄판도 기자(pan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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