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엄판도 기자] 2일 오전 8시,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새해 첫 일정으로 ‘망원동 환경공무관 휴게실’을 방문해 101명의 환경공무관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고 핫팩목도리와 격려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어 박 구청장은 구청 지하 1층 재난안전상황실로 향해 마포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근무자를 격려하고 지역 안전 현황을 살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어려운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셔서 깨끗하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 수 있었다”라며 “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는 여러분들을 위해 2024년에는 더 나은 근로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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