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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 '김종국-효린-다이나믹 듀오'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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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배정화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오는 30일과 31일 이틀간 새해맞이 ‘JSW 카운트다운 2024’를 개최한다.

신화테마파크 라이드 오스카 드래곤’ [사진=제주신화월드]

제주신화월드는 2024년 청룡의해를 맞이하는 의미를 담아 효린, 다이나믹 듀오, 김종국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약 6000㎡ 규모의 야외 특설 공연장에서 역대급 퍼포먼스를 펼친다.

또한 미래의 새출발을 웅장하게 표현한 미디어 라이팅 쇼로 시작해 8분간 형형색색의 불꽃 3000발이 150m 상공을 수놓으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새해 첫날인 1월 1일에는 한식의 진수 ‘濟州膳제주선’에서 업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떡국 무상 제공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1월 한 달 동안은 대정 마늘 돔베고기, 단호박 전복 소갈비 찜 등으로 구성된 ‘소갈비 찜 한상 차림’을 하루 30명에게 15% 할인 프로모션 행사도 연다. 해당 혜택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한 선결제 시에 적용된다.

제주신화월드는 2018년 3월 공식 개장했다. 프리미엄 호텔 브랜드, 테마파크, 신세계 프리미엄 전문점, 도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다양한 관광 시설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중 하나다.

/제주=배정화 기자(bjh988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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